올해 1+3 사랑나눔 봉사단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작성일20-02-18 18:13 조회수 5,193 회본문
올해 ‘1+3 사랑나눔 봉사단’ 우수사례 공유
- 27일 워크숍…올해 300개 단체·5225명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
충남도는 27일 예산 덕산 리솜 스파캐슬홀에서 도내 각 시·군 1+3 사랑나눔 봉사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성과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올해 1+3 사랑나눔 봉사단의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3 사랑나눔봉사단은 한 지역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을 도와 시군, 기업 및 자원봉사단체로 이뤄진 3개 주체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1+3 사랑나눔 봉사단의 올해 활동성과로는 도내 각 지역 300여 개 단체와 연계한 총 5225명의 봉사자가 오지마을 의료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동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외에도 1+3 사랑나눔 봉사단은 올해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공연 봉사, 김장나누기 등 지역과 밀착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성과보고에 이어서는 서영석 전 MBC 보도국장을 초청해 홍보기법 연구를 위한 특강이 실시됐으며, 이어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고도원 이사장의 인문학 강좌 ‘꿈 너머 꿈’이 진행됐습니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 권유진 팀장이 1+3사랑나눔봉사단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