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관내 기업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주요 10개 기업과 함께 협력 협약식을 지난 12월 4일(금) 가졌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지역 사회에서 자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 확산함으로써 기업 사회공헌을 더욱 활성화하고 도민들에게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나눔기업 이미지를 구축하여 신뢰감을 형성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 협약식에는 다음의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gs eps(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현대다이모스, 현대파워텍, 한화토탈, 현대제철(이상 10개 기업)

 앞으로 민관 공동협력을 통해 충남도내 소외계층 지원사업, 재난재해 발생시 응급복구 및 지원사업, 공동 프로그램 선정 및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분기별 실무협의회를 정례화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