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청청 프로그램 청소년은 더 이상 나‘약’하지 않아!
작성일24-05-18 00:00 조회수 1,170 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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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미경)와 함께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나“약’하지 않아)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청청 우리동네 영웅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자원봉사 활동 진흥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에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하여 마약근절 캠페인, 마약 예방 퀴즈, 마약 근절 및 예방 참여 서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공주시 청소년 한마당 축제와 더불어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은 “청소년 마약 문제는 급격하게 대두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전한 생활 터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 외에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 불법카메라 감지 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충청메시지(http://www.ccmessag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