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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자원봉사 활성화 토론회

작성일22-11-25 00:00 조회수 1,90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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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변화와 미래를 고민하는 토론회 개최!

- 지역사회 거점캠프를 중점으로 하는 심층 토론회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25()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및 거점캠프 상담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대사회의 자원봉사 변화와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자원봉사의 최전선인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생활 속 자원봉사 현장을 심층적으로 이야기했다.

 

충남의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자원봉사센터와 협력관계 속에서 현재 자원봉사센터가 담당하고 있는 기능 중 일부를 맡아서 수행하는 도민 자원봉사활동의 전진기지를 뜻하며, 생활권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를 의미한다.

 

토론회 좌장에는 신기원 교수(신성대 사회복지과)가 맡았으며, 토론회에 앞서 자원봉사 변화와 향후 과제, 동캠프 운영 활성화에 대해 조철민 교수(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운영 활성화에 대해 백진숙 소장(충청남도자원봉사연구소)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한도헌 팀장(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박순갑 사무처장(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조지용 센터장(논산시자원봉사센터), 유호열 과장(충청남도공동체정책과), 강현미 사무국장(아산시자원봉사센터)이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거점캠프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마치 우리 몸의 혈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과 거점캠프가 변화되는 시대에 적응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