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8호 숲 유아숲체험원에 조성
작성일23-06-07 00:00 조회수 1,377 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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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8호 숲 유아숲체험원에 조성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6월 7일(수) 아산시 둔포면 중앙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에 ‘탄소중립 자원봉사 8호 숲’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충청남도 새마을공동체과 최재령팀장, 아산시 이정성 자치행정과장, 이병주 산림과장,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10명 외 사업지원처 현대엠시트 박진목 상무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영산홍 1,800주, 금계국 900본, 조팝 370주, 황매화 450주, 산철쭉 750주, 공작단풍 2주, 맥문동 350본, 비비추 350본, 원추리 350본, 국화 500본, 꽃잔디 300본 등) 총 6,122주를 식재했다.
이번 숲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11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이 ‘탄소중립 실천 걷기 캠페인’을 진행해 조성한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내포(홍성) 홍예공원에 기념식수를 식재 후 7~8호 숲 조성이 추진되었다.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중립과 더불어 유아숲체험원은 가족 단위와 어린이집 등에서 주로 방문하고 찾아오는 자연친화적 놀이터로 아이들에게 자연경관 및 체험학습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숲을 조성하고자 계획하였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사업을 전개하여 현재까지 총 7곳에 숲을 조성하였고, 이번 8호 숲이 조성되었다. 본 사업은 이후에도 나무 기부 캠페인 전개와 기업 CSR-ESG사업과 연계하여 숲 조성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에서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로 문의(041-635-1365)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