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재난 피해복구 장비 및 물품지원
작성일23-12-11 00:00 조회수 2,104 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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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재난 피해복구 장비 및 물품 지원
- 충남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 고압세척기 및 자원봉사활동 키트 전달-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11월 6일~9일 4일간 충남지역 15개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재난피해복구 장비 및 물품을 지원하였다.
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장비와 물품은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7월 호우피해를 입은 충남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전달한 장비와 물품은 고압세척기 16대, 자원봉사자 재난 현장 지원 키트(장화, 모자, 우의, 토시 등 9종) 766박스로 충남의 각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되었으며 향후 재난 피해복구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은 “이번 키트가 재난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재난 등 각종 현장에서 공헌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해 항상 주의깊게 살피고 부족함 없이 지원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에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호우피해지역인 공주, 청양, 논산, 부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안녕을 전하는)KIT’ 36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안전KIT’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부터 2,100만원을 지원받아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가을맞이 꾸러미 행복나눔 키트(유기농 쌀, 잡곡, 홍삼액 등 7종)로 구성하였다